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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확실한 우파정당을 만들어 문정권과 싸울 것" - 종북 저격수, 보수의 심장 대구 경북에서 확실하게 보여달라 - 언론,아무리 외면해도 이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어 - 이것이 바로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민심!"Joint Tomorrow!"
  • 기사등록 2019-02-20 15: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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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박현진 기자] 행동하는 우파 의리의 김진태 자유한국당 기호3번 당대표 후보가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5층)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대구· 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 "아버지 고향이 성주"라면서 "대구 경북 당원의 힘으로 작년에 우리당이 살 수 있었다며 "며 "감사하다"며 큰 절을 올렸다.


김진태 후보는 "이곳 출신 전직 대통령 두 분은 지금 그 고초를 겪고 있다. 이 자존심 쎈 대구 경북 지역의 당원동지 애국시민 여러분들이 얼마나 속이 상하냐"며 울분을 강하게 토해냈다.


김진태 후보는 이어 "그래서 제대로 한 번 싸워볼려고 한다"며 "난세에 꼭 필요한 지도자의 자질은 '용기와 애국심'"이라면서 "확실한 우파정당을 만들어서 문재인 정권과 확실하게 싸워나가겠다"며 "조인 투모로우, 미래로 뭉치차"며 결집을 호소했다.

▲ [사진:월드뉴스 박현진 기자] 김진태 기호3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다음은 김진태 기호3번 당대표 후보의 정견발표 전문이다.


아지매~아재에 성주의 아들 진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단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아버지 고향이 성주입니다.

여러분 여기가 어딥니까? 바로 우리 보수의 심장, 대구 경북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작년에 우리당이 살 수 있었습니다.

또 박대통령님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님과 함께 여러분들이 이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오도록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큰 절 올리겠습니다.

우리당원동지 여러분, 오늘이 마침 대구 지하철 참사입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지역경기도 바닥입니다. 대구에는 변변한 대기업 하나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됐습니까? 거기다가 이곳 출신 전직 대통령 두 분은 지금 그 고초를 겪고 계십니다.

이 자존심 쎈 대구 경북 지역의 당원동지 애국시민 여러분들이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정말 제대로 한번 싸워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난세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난세의 꼭 필요한 지도자의 자질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용기와 애국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나라를 위해서 나오고 또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그 용기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 누굽니까?

촛불에 놀라 다 도망갈 때 끝까지 당을 지킨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기회를 보던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가 또 웰빙야당을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벌써부터 부자 몸조심부터 해야겠습니까?

저는 확실한 우파정당을 만들어서 문재인 정권과 확실하게 싸워나가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대로입니다. 어딜가나 김진태를 이렇게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대전에서도 이랬습니다. 경상남도에서도 이랬습니다.

여러분이 보는 이대로 김진태를 외치고 있는 이것이 바로 당심아니겠습니까?

이게 바로 민심이 아니겠습니까?

언론은 아무리 외면해도 이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습니다.

여기 계시는 우리 TK지역의 언론은 그렇치 않으시겠지만 있는 그대로 보도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이것이 바로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민심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합동연설회 또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더 확실해 질겁니다.

이것을 우리 보수의 심장이자 가장 많은 당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곳 대구 경북 지역 여러분들이 여기서 한번 확실하게 결론을 내주십시오.


여러분 고맙습니다.

민주당이 제일 두려워 하는 후보가 누구겠습니다. 누구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 저 김진태를 왜 그렇게 끌어내릴려고 난리겠습니까? 여러분 안그렇습니까?

왜 그렇겠습니까? 이 김진태는 제대로 싸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김진태는 이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종북 저격수가 그냥 된 줄 아십니까?

좌파정권의 생리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제가 꼭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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