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아름다운 당신
구담(龜潭) 정 기 보
강산이 아름다운 건 내가 볼 수 있고
볼수록 마음에 젖어오기 때문입니다.
예쁘고 향기롭게 활짝 핀 꽃을 아름답다고 했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살아 갈수록 나를
따듯하게. 기쁘게 행복을 지켜주는 당신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빛입니다.
바라다보며 서로 웃는 얼굴
정을 듬뿍 나누는 그 말소리
느끼지 않고 지나치든 생활마다
환경에 시름하고
긴박한 세월 일 때 마다
그렇게 지낼 수 있었던 힘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그림자처럼 스치는
흔적 없는 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미소
아름답습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