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애국당 논평,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문재인정부 - 경제실정에 대한 반성없이 적폐정책, 무능정책, 좌파실험정책을 고집 부리… - 문재인정부는 조만간 이 참담함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기사등록 2019-01-18 18:14:59
  • 수정 2019-01-18 18:19:44
기사수정


▲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1월16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문재인 정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지난해 12 10 국회 앞에서 최우기 택시기사분이 분신자살한 이어 희망으로 시작해야 2019 연초부터 우리 국민들은 한통의 비보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없었다.


지난 9 60 중반의 임정남 기사분께서 광화문 인근 본인의 택시 안에서 분신자살, 익일 새벽에 사망하셨기 때문이다. 단순히 카카오 카풀택시반대라고만 알려져 있는 분신이유의 이면에는 문재인정권에 대한 규탄과 성토, 피눈물 나는 절규가 있었다.


미처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고인의 음성녹취록 일부를 국민들께 알려드리고자 한다.


“국민들과 소통한다는 말인가? 소상공인 죽이고, 자영업자 죽이고, 북한에 퍼주고, 경제 망치고... 60 주축으로 이루어진 택시기사들은 어디로 가란 말이냐?


간신히 벌어먹고 사는 택시기사들마저 죽이려고 하는가? 나는 이상 문재인 밑에서 살기 싫다. 멀리서 지켜보겠다”


이러한 절규를 담은 안타까운 죽음은 당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자화자찬 신년기자회견으로 묻혀버렸다, 묻힌 것인지 묻은 것인지 의아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일말의 양심도 없는 적폐정책, 무능정책, 좌파실험정책을 고집스럽게도 고수하고 있다.


‘사람이 먼저’라고 그렇게도 부르짖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그저 평범한 국민이 아니라, 촛불을 들었던 자들만 사람인가? 죽창을 드는 민노총만 사람인가? 많은 국민들은 ‘사람’이 특정부류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결국 15 시범운행이 중단된 카풀제는 ‘자가용 유상 여객운송행위’로 현행법상 불법행위라는 지적이 많다. 대법원 판례에도 구성원 이외 사람에게 운송용으로 제공하고 운행경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는 것은 자체로써 법에서 금지하는 자가용 유상운송행위임을 명시하고 있다.


여객자동차운송사업 형태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2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180 운행정지 된다.


‘콜뛰기’라 불리는 자동차운송행위는 불법이고 카카오카풀은 합법인가?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8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