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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0 1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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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2019년 1월 8일 보도자료를 통해,"청와대 행정관의 육군참모총장 호출과 기밀 분실 관련"논평을 했다

                                                          【논평 전문】  

청와대 행정관의 육군참모총장 호출과 기밀 분실은 무능과 불의로 범벅된 문재인 정권의 실체 자체
청와대 인사수석실의 30대 정모 행정관이 2017년 9월 육군참모총장을 영외로 불러내 군의 인사 문제를 논의했다는 사건은 국민들로 하여금 "이게 나라냐"는 탄식만을 일으키고 있다.
적폐 청산이란 칼을 들고서 칼춤 춰댄 청와대의 서슬이 얼마나 시퍼렇고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조직에서 청와대 권력이 얼마나 사유화 됐으면 30대 경력 일천한 청와대 행정관 호출에 50만 병력을 지휘하는 육군 수장이 불려 다니고 하는가.
게다가 정 행정관은 만남 후 청와대로 돌아갈 때 장성 후보자 인적 사항 자료까지 어이없게 분실했다고 한다. 차를 세우고, 담배를 피우다가 길가에 가방을 두고 왔다고 한다.
이것은 그냥 그런 어느 회사 신참내기에게 벌어진 일이 아니다. 정 행정관이 벌인 희극과 같은 일들이 바로 대한민국이란 국가조직을 책임지는 지휘부 청와대의 실상이며, 현 청와대의 실체가 바로 이렇게 무능하고, 권력을 사유화 하고, 허술하고, 기강이 무너진 것임을 드러낸다.
촛불권력찬탈세력이 박근혜 정부를 적폐라면서 보수우파 인사들 수백 명을 감옥에 감금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 청와대의 실상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이 나라에 과연 정부가 있는지 믿을 수가 없고, 주사파 몇 명이 대한민국의 국기를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희극과 같은 정 행정관 행태에 대한 청와대의 반응은 뻔뻔하다 못해 과연 청와대 대변인이 상식은 갖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문재인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현 청와대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지켜보면서, 끔찍해서 웃을 수도 없는 비극 속의 주인공들로 되어버렸다.
2019년 1월 8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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