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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대표 국책연구소 통일연구원 비판, 북한핵은 완전히 폐기해야 - 북한의 핵은 1개를 갖고 있으나 100개를 보유하나 마찬가지.. - 50%만 폐기해도 바로 평화협정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말은 결국 북한 …
  • 기사등록 2018-12-20 05:09:10
  • 수정 2018-12-20 0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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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오후2시,북핵폐기를 위한 미국과 중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중 정치경제포럼' 주관/주최로 열렸다.한중 정치경제포럼은 대한애국당과 관련이 있는 단체로 알려졌다.



토론회에서 발제는 전 스탠포드 대학교 후버연구소 유종열 교수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국의 북핵제재 실패'란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좌장에는 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박태우 초빙교수,토론에 현 대진대 류재갑 대진학술원장,전성홍 현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참여했다.(사회, 대한애국당 한근형 청년최고위원)


이날 토론회에 앞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인사말을 하는 가운데 국책연구소인 통일연구원이 북한의 핵을 50%만 폐기해도 종전선언없이 평화협정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핵을 결국 인정해 주자는 말과 같다고 비판하고 있을 수 없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조대표는 이어 도대체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통일연구소가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냐며 북한의 핵은 1개를 보유하나 100개를 보유하나 마찬가지라며 돌이킬 수 없는 검증 가능한 완전한 핵 폐기인 CVID 정책 목표를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은 결국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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