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3 08:43:33
기사수정

김영우 국회의원실은 2018년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내대표 불출마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원내대표 불출마 입장 전문)

이번 원내대표 선거등록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당의 원내대표가 되어 당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출마선언과 함께 탈계파를 선언했습니다.


정책정당 특히 경제정당을 위해 경제 전문가를 정책위의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모시고자 많이 노력했으나 부덕의 소치로 실패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계파의 벽도 실감했습니다.

저는 계파갈등으로 치닫는 지금의 원내대표선거 양상을 매우 우려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전당대회까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보수의 통합과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어떤 특정 계파의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계파단일화는 그 어떤 경우에도 배격한다는 것이 저의 변치 않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당의 변화를 위해 뜻을 같이 해주신 의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우 의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7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