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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2019년도 서산·태안 예산 2,288억원 확보 - - 정부안에 미반영된 9개 사업 국회에서 증액 - - 두야∽신진도 확장 및 이원∽대산 연육교 등 신규사업예산 대거 확보 - -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신설 및 대산항만근로자복지관 신설 국비 확보
  • 기사등록 2018-12-13 08: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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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실은 2018년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8일 새벽 5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정부예산에서 서산·태안 지역발전 예산 2,288억원을 확보했다고 했다.


특히, ▲태안 두야신진도 국지도96호 확장사업(1억원/총사업비 1,477억원)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국도38호 노선연장(연육교) 사업(1억원/총사업비 2,133억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신들바다순례길 조성) 6억원 ▲대산항 항만근로자 복지관 건립 10억원 ▲연근해어선감척 90억원 ▲태안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5억원 ▲태안 신두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3억원 ▲충남태안서 안면파출소 신축 6.4억원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12.24억원 등 9개사업은 정부안 대비 신규로 135억원이 증액됐다고했다.


성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기재부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담당자를 끝까지 설득하여 국회에서 신규예산을 대거 반영할 수 있었다.”며, “해당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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