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은 10월24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셀프 비준한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 중에서 "군사분야합의서"만이라도 철회하고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중로의원은 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2천년전 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천천히 서둘러라(Festina Lente)" 좌우명까지 인용하면서 대통령께 이 격언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중로의원은 남북군사합의서의 상당내용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보장이 걸린 문제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완벽한 절차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의원은 이어 한반도의 평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지만 우리는 지난 70년 동안 북한의 많은 도발과 속임을 당해왔다면서 국방과 안보에 대한 문제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해도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그래서 헌법에 국회의 비준 동의를 명시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통령은 '군사분야합의서' 만이라도 비준을 철회하고 국방장관,각 군 총장 등 군사분야 전문가들과 철저하고 충분한 논의와 검증을 거친 뒤 국회의 비준을 받아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진행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성명서 발표 영상)
한편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이 비준한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에 대해서 헌법재판소에 권한재의 심판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대통령의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에 대한 셀프 비준을 놓고 정치적 법적 후폭풍에 휩싸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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