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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회에서 불어오는 부채 바람전」성황리에 열려 - 초당 이무호 서백, 국회 내 은은한 묵향 선사 - 2018년 10월8일(월)〜10월14일(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정현관 - 국회 70년사에 처음으로 의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데에 큰 의미
  • 기사등록 2018-10-11 19:00:08
  • 수정 2018-10-12 2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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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원서도회] 국회에서 불어오는 부채 바람전 개막식

[국회뉴스=박현진 기자] 고유 전통문화인 부채와 글씨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2018 국회에서 불어오는 부채 바람전」이 2018년 10월8일(월)〜10월14일(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정현관에서 성황속에 열리고 있다.



▲ [사진:월드뉴스 박현진 기자] 부채바람전

전 현직의원 68명과 사무처 직원 등 작품 130여 점을 전시하는 ‘국회에서 불어오는 부채바람전’은 올해 두 번째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서도회(회장 문희상)·대한민국 헌정회가 공동주최하고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사무국(회장 초당 이무호)이 주관했다.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사무국은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김용채 헌정회 서화위원장이 격려사를 한 본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70년사에 처음으로 많은 의원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때늦은 부채 바람을 일으키며 국회 내 은은한 묵향을 선사한 초당 이무호 서백은 ‘국회에서 불어오는 부채바람전’은 원래 8월로 예정되었으나 지방 선거와 평창 올림픽 등 바쁜 관계로 미루어졌다.“며 “국회 1.2.3층을 세계서법 대전과 국제 교류전 그리고 부채 바람전을 동시에 모두 전시하여서 국회를 온통 붓글씨로 펼쳤다는 데에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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