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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살아있다.70년간 안보를 지키며 오늘의 한국을 건설한 보수의 가치를 일으키자!!!(세미나) - 우리의 국가미래가 걱정되는 막나가는 평화는 배격돼야 한다...
  • 기사등록 2018-09-28 02:47:01
  • 수정 2018-09-28 0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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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9월27일 오후 4시 국회 제9간담회실에서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하면서 당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 남북관계에 있어서 걱정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위원장은 평화를 향해서 가는 점에 있어서 다 같이 좋아하고 서로 격려해가면서 잘 해가야 되는데 그 평화가 우리의 미래를 해치는 평화로 가는것 같아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라는 이름 아래 그냥 막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었다.


5선의원이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지낸 현경대 고문은 축사를 하면서 우리보수는 지난 70여년간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안보를 지키며 오늘의 한국을 이룩했다면서 보수의 가치를 다시 일으키자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비록 보수정당은 참패를 했어도 보수는 여전히 살아있다며 다시 단결해 통일의 주도세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흔히 다른당의 경우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외는 시간 관계상 생략해 왔는데 이날은 제대로 의례를 다 갖춰서 보수우익 정당의 다른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국민의례 등 내용 일부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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