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 대변인은 25일, 미북정상 회담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확실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지의 논평을 발표 하면서 미북정상 회담을 통해 핵무기,핵물질,핵시설에 대한 정확한 신고와 구체적인 사찰 검증 로드맵이 나와야 종전선언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내용이 없이는 북핵 문제는 다시 교착상태에 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한국시간 25일 새벽부터 시작된 81분간의 뉴욕 한미정상회담이 종료되었다. 많은 국민들께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중요한 내용은 비공개로 남겨졌지만, 양국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폐기 원칙에 따른 확고한 공감대를 이루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은 “핵 위협 없는 평화의 땅” 발언만 했을뿐 구체적 이행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구체적 내용이 없이는 북핵 문제는 다시 교착상태에 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에 대한 정확한 신고와 구체적인 사찰 검증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이러한 북한 비핵화의 확실한 담보가 있을 때 종전선언도 가능하다.
군사·정치·문화 등 포괄적 관계인 한미동맹이 진일보할 수 있는 FTA 개정안 합의에 환영한다. 비준안이 국회로 제출되면 해당 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이 도출되고, 한반도에서 진정한 평화가 정착됨으로써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