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현 합참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다.
야당의원 들은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에서도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내용이 삭제된 이유가 무엇인지,주적 개념에 대해서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 했고 종전선언 문제와 관련해서 장관의 정확한 대응방안과 명확한 입장을 물었다.
특히 이주영의원은 사실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은 내용이 거의 같은 뜻인데 북한이 말로는 종선선언을 해도 미군철수나 유엔사 해체 등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금은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를 것이라고 말하면서 종전선언에 따른 장관 후보자의 대응 방안에대해서 물었다..
이주영의원은 만약에 북한이 비핵화도 하지 않고 미군철수나 유엔사 해체 문제를 요구할 때 국방의 최고 책임자로서 목숨걸고 이를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에대해서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는 종전선언을 하면 한미동맹이 무너지고 주한미군의 철수와 유엔사 해체가 될것으로 국민들이 우려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장관이 된다면 반드시 이를 막겠다고 신념에 찬 발언을 하는 모습이었다.
국방장관 후보자는 주적 개념에 대해서도 북한군으로만 제한하는데 우리의 영토, 영공,영해에 위협을 가하는 세력이나 IS 이슬람 국가와 같은 주체 불분명의 테러나 사이버 테러 세력도 모두 총괄해서 표현하는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또 한미연합 대비 태세 훈련과 관련해서는 군사훈련이 필요할 때는 할 수 있다며 융통성 있고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영의원은 북한은 병력수에서 예비병력을 포함해 750만명에 달하는 비해 우리는 고작 95명에 불과해 이를 상대하기에는 중과부적임을 밝히고 국방개혁이 아니라 국방퇴행이 아니냐고 언성을 높이며 질의를 펼쳤다.
"위 영상은 이날오후 3시 20분경 이주영의원과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간의 오갔던 질의 응답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