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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00:34:35
  • 수정 2018-07-10 0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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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구조당국이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의 선수들과 코치 구조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8번째로 모두 4명이 추가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태국 현지 언론들이 9일 보도하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전날 구조된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생환했다.


이제 동굴안에는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13명중 5명이 긴박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지난 2일 밤 동굴 입구에서 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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