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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4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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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현대자동차 전주 비정규직지회, 현대자동차 아산 사내하청지회),김종훈 의원은 2018423() 오후1350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회장, 정인선 부회장 및 대표이사를 파견법 위반 고소.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민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2004년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공정이라고 판정한 사내하청업체의 공정에대해 대법원등의 불법 파견 및 정규직 전환 판결에도 검찰과 고용노동부는 14년이 지난채 방치하고 있다며 검찰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정몽구회장, 정인선 부회장 및 대표이사를 파견법 위반으로 구속 수사하고 고용노동부는 현대.기아자동차 불법 파견 즉각 시정 명령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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