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018년 4월 16일 (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때 박후보는 2012년 여의도 벚꽃 축제 방문객이 145만명이였던것에 비해 금년에는 72만명에 불과하다며 주원인인 미세먼지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6년전인 2002년 보다 공기 질이 좋아졌다고 말한 박원순시장이 현시장으로서 너무 궁색하고 옹졸한 변명을 했다며 정책 대안으로 서울 시내버스 7천대에 차량전용 공기청정기를 설치(비용 140억원 소요)하면 분당 840만명이 동시에 마실수 있는 공기정화가 가능하다는 정책발표 를 하면서 박시장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했다.
월드뉴스 광고 및 경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