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여 보 미안해요. 구담(龜潭) 정 기 보
내 능력이 여의치 못한 걸
나는 늘 느끼며 살아요.
인간의 근본도리가 뭔지는 몰라도
사람답게 살려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믿고 한마음이기를 기대하면서
제 아무리 힘겨운 환경 일지라도
헤쳐 나가는 가시밭 길
멀고도 멀지만
그대의 염려 말 한마디가
절망에 쌓인 꿈길마다
약이 되고 힘이 되면서
가슴을 쓰려 내렸어요.
그대는 나의 동반자
여보 미안해요
상상하는 행복이 희망이도록
최선을 다 하고픈 나의 생각만이 그대를 봐요.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