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국회의원(4선,더불어 민주당,청주 서원)은 2018년 1월 9일 오후1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금년 6월 지방선거에 “충북의 환골 탈퇴!”,"미래 200만 충북, 삶의 질 최고의 충북을 만들겠다"며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때 자신은 공인된 경제통, 복지통이며, “중앙정치 경험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환골탈태 충북“, ”삶의 질 최고 충북“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의 충북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소득과 일자리, 주거와 교육환경에서 명품 충북을 만들며, 전국에서 제일 기업하기 좋은 충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청주 오송의 의료복합·화장품·컨벤션 신도시 건설, 청주공항의 아시아 진출 관문공항 육성등⌉ 10대 공약도 발표했다.
충북도지사는 3선을 노리는 현 이시종 지사와 5월중 경선이 불기피 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 의원은 "도민 여론 동향이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끝까지 경선으로 갈지, 중간에 여론동향에 의해 판가름 날지는 조금 지나보면 알지 않겠냐"고 말했다.
월드뉴스 광고 및 경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