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지원방안 토론회가 9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하였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했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당장 내년부터 간호사 12만 2.164명이 부족할 것이고 2030년에 가면 15만8천,554명까지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위원장은 이러한 인력부족은 강도 높은 업무와 긴 노동시간으로 귀결돼 간호사들을 현장에서 떠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