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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국민이 안중에도 없는가? - 국민의 귀를 의심케하고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계획이다. - 일본 정부도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 이다.
  • 기사등록 2017-09-14 21:54:18
  • 수정 2017-09-14 2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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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인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가 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전대변인은 이 논평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 이후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귀를 의심케 하고,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계획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오늘날 우리의 운명을 한 치 앞도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든 사실에 대한 뼈저린 반성조차 아직 하지 않았다.

 

미국·일본 등 자유 우방에 대한 신뢰는 온데간데없는 문재인 정부가 800만 달러의 돈을 김정은이 ‘인도적’으로 쓴다는 것은 철썩같이 신뢰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에서는 관방장관이 정부의 대북지원 검토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전희경 대변인의 논평 발표 내용,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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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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