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9일(토) 14:00 서울 코엑스몰 앞에서 문재인 정권‘5천만 핵인질ㆍ공영방송장악’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당원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보고대회에서 한국당은 북한 핵실험 규탄과 문재인 정권의 안보파탄 및 방송장악 저지를 위해 총력
규탄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보고대회에서는 지난
9월 1일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와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비상투쟁에 나선 한국당 투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언론과 안보분야 주요 인사가 언론장악,
안보파탄 규탄에
나선다.
이어,
당 대표와 원내대표
연설과 문재인 정권의 안보파탄,
공영방송 장악
음모,
무능한 경제 정책을 바로
잡기위한 규탄성명서 낭독을 마지막으로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당원과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규탄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동안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5천만 핵인질,
공영방송장악’저지를 위해 총 9차례의 규탄의원총회와,
3차례의
학술세미나,
1차례의 안보현장점검 및
긴급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청와대,
대검찰청,
고용노동부,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
북핵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등 총력 투쟁에 나섰다.
국민보고대회를 시작으로 한국당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고 자유민주주의가 정상화 되는 날까지 국민들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다.
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