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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1 0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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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외국어교육 진흥 계획 및 제도활성화 토론회가 3월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노의원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외교 대상은 미국,중국,일본과 같은 주요 선진국이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글로벌 경제 시대를 맞아 주요 선진국 외에 우리가 그동안 자주 접하지 못했던 아프리카나 중동,유라시아,남미 등에 위치한 여러 나라와의 외교 다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노의원은 이어 외국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의 양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고 공적인 영역에서 많은 시간과 재원을 들여 양성해야 하는 인적자원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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