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칼바람(刀風) 구담(龜潭) 정 기 보
역사의 오점(汚點)이런가
공포와 불안이 감도는 군중(群衆)들 한소리
대한민국에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촛불의 소원이냐
촛불의 불 작란이냐.
38선 남북 대치(對峙) 시대의 대한민국이
지금은
집단이기주의로 칼바람이 불고 있다.
청렴해야 될 공직자들은
기득 권력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며
희희낙락 (喜喜樂樂)거릴 때
가진 중상모략(中傷謀略) 속에서
도탄(塗炭)에 빠진 서민들은 떨고 있습니다.
탄핵의 깃발로 휘날리는 무리여 !
선진강국은 성실과 지혜로 이루어집니다.
경제부국은 땀과 노력의 댓 가 입니다.
탄핵의 깃발로 휘날리는 무리여 !
심판이 끝나는 날은
불에 다 타버린 잿 덤이 같이
내분분열의 역사는 망국(亡國)의 험난한 고통뿐이리.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