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8일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경주 소재 한부모가정 시설인‘애가원’과 아동보호 시설인‘성애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실질적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도 가졌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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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520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