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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7 2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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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제61주년 현충일을 맞아 경찰서 각 과장과 함께 이기태 경감 흉상을 찾아 참배했다

     지난 5.19 경주역 광장에 건립된 흉상은 제70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해 1021일 동해남부선 철로위에 누워있던 장애인을 구하다 열차와 충돌해 순직한 이기태 경감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정흥남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같은날 앞서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개최된 제61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이어서 경주역 광장에 세워진 순직경찰관 흉상에 참배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근무하던 중 순직한 이기태 경감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경찰 관계자는 희생과 봉사의 경찰상을 확립하고 경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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