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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5 09:48:53
  • 수정 2016-06-15 1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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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은 지난 1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립한국문학관 경주 유치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이날 참석한 지역의 사회단체는 결의서에 서명하며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또한 한국문학의 본향인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표명하는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및 문인단체에 전달하였다.


참여한 사회단체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를 위해 굳은 의지로 대내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은 국비45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이며 향후 1천억원 규모까지 투자를 늘리며 인문학의 성지가 될 것으로 보여 전국 광역단체에서 25곳이 유치 신청을 하였는데 경상북도에는 경주가 유일하게 유치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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