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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1 08:29:18
  • 수정 2016-06-10 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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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20대 국회 임기를 시작한 경주시 김석기(새누리당)국회의원은 31일 아침 황성공원 충혼탑을 참배한후 오전 10시부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원에 대한 소갑과 각오를 밝혔다.


김의원은 먼저 자신을 선택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의 바램과 또 자신이 시민들에게 드린 약속을 잊지않고 실천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가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 시키는 일이라면서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줄어드는 인구가 늘게하고 경주를 명실상부한 천년고도로 새롭게 부활시켜 경주인의 자존심을 살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의원은 또 선거운동 기간 중 신라왕경복원 특별법 제정으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감포 - 일본 교토 간 한일 천년고도 간의 뱃길 연결 등으로 관광의 활성화, 한수원 협력기업과 해외 기업 유치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농어촌 소득의 증대 등의 공약을 한 바 있다.”면서 공약은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이다. 이러한 약속들을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이 모든 일들은 국회의원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시민 여러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실 때, 저에게 힘을 실어주실 때 가능할 것입니다. 또 최양식 경주시장과 손을 맞잡고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뛰고 또 뛰겠습니다면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힘껏 돕고 한일 간 의원외교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등으로 대통령의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고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바램들을 항상 제 머리 속에, 가슴 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반드시 기대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시민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다짐하고 제가 경주시민의 일꾼으로서 이러한 임무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석기 의원은 지난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20대 국회 의원으로서 그를 뽑아준 시민들의 바램과 그의 각오가 소통과 화합속에서 순조롭게 이루어 질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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