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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2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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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부터 공영홈쇼핑 대외협력실장 왕보경, 김석기 예비후보, 공영홈쇼핑 대표 이영필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경주에서 생산되는 청정농축수산물을 (주)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에서 전국에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12개 읍면의 민생탐방을 통해 많은 주민들로부터 경주 농축수산 제품 판로의 어려움을 들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공영홈쇼핑과 만남을 가졌다.

(주)공영홈쇼핑은 지난해 7월 14일 개국한 국내산의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제품을 100% 편성 판매하는 유일한 홈쇼핑이다. 오로지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벤처기업들의 판로로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진하여 마련된 홈쇼핑이다.

김 예비후보는“경주는 역사와 문화, 관광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청정 친환경 농축수산물의 생산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양질의 경주 농축수산제품을 국내외에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유통판로인 공영홈쇼핑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공영홈쇼핑은“차별화된 상품 발굴을 하고 있고 경주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축수산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면밀히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김 예비후보의 행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 1월 14일 경주 한우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 신세계백화점 유통팀과의 구매협약 추진에 이은 두 번째 판로개척이다.‘농어촌이 잘 사는 경주’공약의 실현은 점점 가시화되고 있고,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의 자격”이라며 앞으로도 경주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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