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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4 2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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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4일 제20대 총선 공천 심사결과 경선 확정지역과 단수 추천지역 9곳 우선 추천지역 4곳을 발표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선없이 공천을 확정 지은 9곳의 단수 추천지역을 발표했다.

단수 추천지역으로 결정된 선거구는 부산에서 남구갑(김정훈) 남구을(서용교) 사하을(조경태) 등 3곳이며 대전에서는 대덕구(정용기) 경기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의 평택갑과 유의동 원내 대변인의 평택을이 선정 되었다. 충남에서는 보령.서천의 김태흠의원이 단수추천되었다.

경북구미을에서는 3선 김태환 현역의원이 탈락하고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그 자리에 후보로 추천되었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는 이주영 의원이 단수추천되어 공천이 확정 됐다.

1차 경선 확정 지역은 서울종로에서는 오세훈 전서울시장과 박진 전의원 정인봉 예비후보가 서울 강동을에서는 윤석용 예비후보와 이재영 의원이 부산 진구갑에서는 나성린 의원과 정근, 허원제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우선 추천지역으로는 청년우선추천지역으로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는 경기 부천원미갑과 안산 단원을등 4곳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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