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총선] 이상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이상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7일 원화로 388-1 3층 새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민주당 이용득前최고위원과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인 더민주당 김부겸 전의원,오중기 도당위원장(포항북구 예비후보),허대만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등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 야권 인사 및 지지자들은 이상덕 후보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이상덕 더민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후 참석자들이 필승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부겸 전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대구 수성갑 선거가 바쁨에도 한달음에 이곳 경주까지 왔다" 며 "지금까지 한길로 올곧게 살아온 이상덕 예비후보를 경주시민들이 전폭적으로 밀어 달라" 고 하였다.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이용득 전최고위원도 "야당의 험지인 이곳 경주에서 용기있게 출마한 이상덕 예비후보가 일할수 있도록 경주시민들이 마음을 열어달라" 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야권불모지인 경주가 포항과 함께 20대 총선 대구 경북에서 야당의 새바람을 일으킬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새누리당의 일당 독식 폐해를 단절하고 경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신평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무소속 출마자인 권영국 변호사의 선대위원들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