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2-13 14:42:28
기사수정
경영 위기에 따라 국내 방송사들이 해외 특파원을 감축하고 있다. KBS가 지난 2월 5일 해외특파원 29명 중 9명을 감축하기로 한데 이어 mbc는 워싱턴, 파리, 베르린 특파원의 임기가 끝나면 후임자를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뉴욕과 베이징에 근무하는 PD 특파원도 상반기에 임기가 끝나면 모두 철수시킬 방침이다. 한편 SBS도 현재 두 명의 파리 특파원 중 한명이 올 연말에 임기가 만료되면 후임자를 발령하지 않을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