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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4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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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누리당 이주형 예비후보는 23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 및 일자리 창출부문을 중심으로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우수 인적자원이 교육을 위해 타 시도로의 전출이 인재유출과 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며 인재육성과 지역인구 증대를 도모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자율성 사립고교 설립과 고교 평준화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의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한 도제식 교육방식의 마이스터고 설립으로 진로 선택의 다양성 제공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먹거리산업 구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기자동차 스마트카산업, 융복합형 신수종 산업유치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생산단지 조성 ▲원자력해체연구원 등 원자력연구단지 유치를 통해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과학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산업’을 선점하여 외동산업단지 자동차 부품제조업의 변화를 유도하고 IT, BT, CT, ET, NT, ST, AI(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 유치’로 첨단 R&DB(사업 연계형)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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