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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3 2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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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는 물론 국제정세가 긴박한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핵실험 규탄 등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회장 이복규)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시간 동안 중앙시장 일원에서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 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6일 강행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평화통일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복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 며, “조국 평화통일을 수호하는 회원들이 솔선하여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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