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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8 1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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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치러질 제20대 총선에서 경주지역에 출마하는 김원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경주시 새마을 회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지도자 연석회의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새마을 협의회에서 경주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부지런한 활동에 격려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면서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념하고 경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 는 뜻을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UN개발정상회의에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제안하여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뒤, 경상북도로 새마을 세계화 사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며

"2005년부터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시작한 경상북도와 함께 경주가 전파·확산의 중심이 될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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