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모를 누가 시해(弑害) 했나.
- 명성황후 시해(弑害) 120주기 추모 세미나

2015년 10월 8일(목) 09시 국회의원 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10월 8일 명성황후 120주기 추모 길일을 맞이하여 (사) 명성황후 추모사업회 이사장 나경원이 주관으로 “조선의 국모를 누가 시해(弑害) 했나” 의 사적(史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일본정부는 동학농민봉기를 기화로 공사관과 거류민 보호를 위해 1882년 제물포조약을 내세우며 병력을 둘 수 있다고 1894년 6월 7일에서 12일사이에 일본군 8.000명을 주둔시켰다.
1895년 10월 8일 주한일본공사 미우라 고로가 “여우사냥” 비밀작전으로 명성황후는 우치다영사와 일본 육군사관 무리들에 의해 시해(弑害)되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