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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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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톤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최근 소장 중인 지도를 교체했다. 기존의 지도에는 나라 이름만 있었으나 새로운 지도에는 동해바다를 동해로 단독 표기했고,빠져있던 독도를 울릉도 옆에 그려 넣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신들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진 것은 없지만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동해 이름과 함께 독도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도 교체는 동해와 독도를 표시해 달라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요청을 박물관측이 받아들이고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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