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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7 0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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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6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노영민. 추미애. 전순옥의원 공동주최로 전력수급 전망과 전력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 블랙아웃을 겪으면서 전력수급 안정에 미비한 정책을 수립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평균설비 예비율이 165%까지 치솟으면서 오히려 전력공급 과잉이 발생하는 등 수요예측 문제는 우리 전력정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다.

가스활용 전략의 3가지 의의

- 전원다양성 유지와 불확실성 대비
- 전력부분의 온실가스 감축수단
- 저 탄소 분산형 체제의 징검다리 역할

가스활용 전략의 중단기 과제

- CP의 개선(용량요금)
- 변동비(에너지요금)
- A/S 요금(보조서비스 요금)

익스전략전환의 장기 방향

- 저진로(LR) - 고탄소(HC) 경로에서 고진로(HR) - 저탄소(LC) 경로로의 전환이 되어야 한다.
- 단순한 전력믹스 전략을 넘어 산업전략과 동시전환 모색이 필요하다.
- 가스활용 전략은 이러한 전환에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활용수단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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