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업 무상시리즈 경쟁 접고, 무인시리즈 논쟁 나서야!
-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의 미래 차 산업

2015.4.14(화) 오전9시 45분 국회의원 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서상기는 무상시리즈 경쟁 접고, 무인시리즈 논쟁 나서야!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4월 14일(화) 서상기 국회의원 주최로 무인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서 의원은 “앞으로 2025년이면 글로벌 무인자동차 시장 규모가 420억달러(약46조원)에 달하고 2035년이 되면 全 세계 자동차 판매 4대 중 1대가 무인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 우리 정치권이 표를 위한 무상시리즈 경쟁(무상급식, 무상보육 등)을 접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무인시리즈(무인차, 무인기 등) 논쟁을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는 토론회 개최 배경이다.
불과 35년 만에 20만대에 불과했던 자동차 생산량은 800만대로 40배 가까이 성장해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성한 성과였다. 이제 자동차산업의 미래는 무인자동차 기술에 달려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 제조 기술은 물론 무인차 개발에 필요한 ICT 기술력 역시 세계 일류 수준이다. 이미 세계를 제패할 모든 여건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범국가적인 뒷받침만 된다면 승산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