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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13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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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보 칼럼니스트
“광우병 소” 발생 주원인은 환경오염

지구가 병들고 있다는 말이 반세기가 넘으면서 오염의 한계는 갈 때 까지 갔다.
처음에는 산성비와 토양오염이 학술적으로 진단 대상이 되었는데 예방 대책이 오염의 폭을 줄이지 못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계속되더니 요즘은 환경오염의 주원인을 파악할 세도 없이 초 태풍의 위력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대홍수 그리고 시야를 흐리게 하는 비산 먼지에 자연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현대 과학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지구가 공해로부터 자체 재생복원 할 수 없는 병든 지구가 되었고 남극과 북극의 빙산이 녹아내려서 태양열이 지구 밖으로 반사되지 못하고 그대로 열 축적 되어서 지구가 온실화 되어있고 아프리카의 지붕이라는 킬리만자로에는 만년설이 사라지고 앙상하게 분화구가 들어나게 되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지구몸체가 남극과 북극. 히말리야 산맥 일 때의 만년설이 사라지니까 대륙 원심력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대 지진이 예상되는 위기일발의 세상이 예상되기도 한다.
얼마 안 되는 반세기 동안에 삶의 교통수단과 석유화학의 발달이 이렇게 엄청난 인류와 동 식물의 멸종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환경공해에 적응하려는 동식물의 유전자 변환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요즘은 우리들의 식단이 소금 설탕 인이 다량 함유한 맛 자랑 식품들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다.
유전자가 변환된 식품류의 인상시험은 그 측정이 불가능하여서 일차 전염 2차 전염으로서도 예상되기도 하며 현대문명 속에서 원인불명의 발병과 목숨을 잃는 위문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뒤 늦게야 유기농산물을 선호하는 사회인식이 전개되고 있지 만 유전자가 변환된 씨앗 자체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항상 마음에 거슬리기도 한다.
이렇게 지구촌의 환경공해는 조류의 AI 바이러스 지역의 가축을 살 처분하기도 하고 재선충이 침입된 소나무는 그 살충 계발이 안 되어서 그 자리에서 토막으로 밀봉하는 예방 차단을 직접 격어 오면서 과학의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기후가 고르지 않아서 식물성 사료의 생산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동물사료로 보급되고 있으나 이렇게 불량한 가축 사료에서 광우병이라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네 가정의 식단에서 즐기며 먹든 사람으로 부러 광우병 또는 CJD:크로이츠펠트 야곱병 등으로 미국에서는 한해에 8.000명이나 생명을 잃어버리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쇠고기를 먹고 발생된 노인성 병으로 밝혀지니까 장복기간이 20년 후의 발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5월 2일부터 “미친 소”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불량식품 망신이 되고 있는 되도 이상하게 미국이 함구불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은 과학적 생물학적으로 인체유해의 정확한 답을 알고 있으면서 숨기는 것이 아닌 가 ? 의심이 되기도 한다.

지구 종말을 알리는 위기가 환경공해로부터 오고 있다는 인식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광우병. 조류독감 등의 발생 원인을 제반 환경공해 방지 대책으로서 오염을 재발중지 시키는 생태복원 교육 및 자연 보호 운동이 전개되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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