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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7 0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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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우원식이 주최하는 경유차 인체유해물질 어떻게 관리 할것인가 ? 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국내외 유해대기오염물질(HAPs)관리 실태를 보면 1990년 후반부터 대도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HAPs 측정 및 유해도 평가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2005년도부터 산업단지 배경 도시지역에 대한 계절별 단기관측 및 위해도 평가가 실시되었다.

미국은 구체적인 저감목표 및 관리보다는 일반적인 관리와 물질별 지역별 위해성 평가로 저감정책을 펴고 있다. 일본은 단계적관리 및 산업체 자발적 저감 노력을 장려하고 모델링보다 측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국은 법률에 유해대기오염물질 미지정. 대기오염 물질로 함께 관리되고 있다.

이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1)자동차 배출가스 미규제물질이 다량함유 되어있는 PM10 과 PM2.5의 농도 및 배출량 규제 강화. 2)발암 위해도가 높은 미 규제물질에 대한 건강영향조사. 3)자동차 배출 미 규제물질 배출량조사 규제 대책마련 4)인체 위해도에 따른 우선 관리대상 물질 선정 및 관리 5)유해개기물질 발생이 높은 운행차에 대한 물질 및 배출 기준선정 6)자동차 유발유해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 확대 하고 대기 환경기준을 신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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