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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2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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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파스칼(Pascol) 문빈과 리더 제이썬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파스칼(제이썬, 문빈)은 3월 13일 네 번째 싱글앨범 '영화 속 대사처럼'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영화 속 대사처럼'은 톡톡튀는 리듬감의 경쾌한 팝 음악으로, 파스칼의 귀여운 감성 보이스를 담았다. 이 곡을 듣는 순간 화이트데이의 사탕이 떠오르고, 마음속이 달콤해지는 마법에 빠질 것이다. 기존 앨범에서 보여줬던 슬픈 발라드, 어쿠스틱 힙합, 네오 소울 힙합에서 벗어나 파스칼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파스칼이 영화 속 커플들의 알콩 달콩한 대사를 듣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했다. 화이트 데이 전날 공개되는 음원은 대한민국의 많은 솔로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 파스칼 기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작사에 문빈, 작사•작곡•프로듀싱은 제이썬이 맡아 직접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음악"이라며, "특히 제이썬에게는 여자 최초 아이돌 프로듀서 데뷔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공 들여 제작해 의미가 큰 앨범이다." 라고 전했다.

앨범과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그간 숨겨왔던 파스칼의 깜짝 놀랄 댄스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파스칼의 리더 제이썬은 비스트의 용준형, 빅뱅의 태양과 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동기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인대파열 부상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보여주며 그 동안 숨겨왔던 댄스실력을 뽐냈다.

파스칼은 지난 1월 원조 아이돌 태사자의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 '타임'을 원곡 멤버인 '박준석'과 네오 소울 힙합 장르로 리메이크 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타임’발매 이후 파스칼은 실력파 여성 뮤지션으로 떠오르며,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 ‘영화 속 대사처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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