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전 11시 국회정론관에서 김희정 새누리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위원회 간사와 교문위 새누리당 의원들이 역사교과서와 대학구조개혁과 관련한 교육부와의 당정협의 결과에 대해 야당의 주장으로 전액 삭감되고, 13년도에는 이중검열이라는 강한 반대로 집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금년 상반기까지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선 학교가 외부압력없이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