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국적취득중국동포 박근혜후보 지지선언
- 국적취득 개선추진회 (회장 최재경) 및 10개단체

국적취득 개선추진회 (회장 최재경) 및 10개단체가 24일 오후3시 새누리당사 기자실에서 임원진 50여명이 박근혜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했다.
국적취득 개선추진회 최재경회장 낭독한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박근혜후보는 준비된대통령후보로서 충분한 정치경험과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나라를 훌륭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여성대통령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며 새누리당은 2010년 6월18일 중국동포들의대한 국적취득 특별법을 추진한 유일한 정당으로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다고했다.
특히 박근혜후보는 국적취득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정착생활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할뿐만 아니라 재중동포들이 한민족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모로 관심을 가져주고 모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생활개선에 노력을 다하는 대통령 후보라며 지지선언이유를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김무성 선대총괄본부장은 새누리당은 향후 국적취득 중국동포 및 재중동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특별법이나 시행령등을 입안하고 관련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는등의 보다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수를 통계한 것에 따르면, 한국국적을 회복한 중국동포 및 동포1세 자녀 귀화자 결혼귀화자등 약 12만명이 한국국적을 취득해 한국생활을 하고 있으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이다.
지지선언 참여단체 ; 국적회복동포희망연대 , 국적취득동포생활개선추진회
재한중국동포연합회 , 안산중국동포연합회 ,귀한동포연합총회 , 글로벌다문화협회 , 한중다문화예술단 , 귀한중국동포희망협회 , 한중친선교류복지연합회
한중상인회 , 한마음산악회 (11개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