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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3 0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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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쇼 안녕하셨슈 장면 사진제공 JYP엔터테이먼트>
4월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PM 공식 팬클럽 HOTTES 3기의 팬미팅이 있었다.
멤버들은 SNS 트위터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4천여명의 함성과 함께 2PM방송이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 투어로 만나지 못한 한국 팬들을 위해 한편의 TV쇼를 보듯이 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팬미팅의 무대를 꽉 채웠다.

생활과 건강에서 에어로빅, 생방송 투데이 국내외 소식, 날씨소식를 전하면서 화재의 드라마 해품달을 패러디해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우영은 이보다 섹시할수 없게 무녀월을 소화하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택연의 내시 역할은 너무나 잘어울린다며 객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토크쇼 안녕하셨슈 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을 해주기도 하였다.
택연은 “옥캣 사업을 하고 싶다고 ” 직접 사연을 올려 팬들에게 고민을 해결 받기도 하였다.

음악방송에서는 한국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었던 Follw your soul, I'm your man를 불러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앵콜곡은 준수의 자작곡이면서 일본에서 발매된 한국팬들의 위해 다시 작사하여 ‘문득’ 이라는 곡으로 감동을 주었다.

한국활동을 많이 못해 아쉬워 하는 팬들에게 이번에 한국 활동 많이 하고 싶다는 아쉬움을 들어 내기도 하였다.

택연은 “ HOTTEST 4기에 가입하세요..” 하면서 나가는 팬들에게 끝까지 웃음을 선사하였다.

이번 팬미팅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주었으면서 팬들에게는 잊지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칸투데이 박경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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