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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4 2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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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방송캡쳐

배우 강소라가 수상한 기쁨에 춤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 진행으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참석한 영화 ‘써니’의 강소라가 색다른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써니’의 주연 중 어린 춘화 역의 강소라와 어린 장미 역 김민영, 어린 진희 역 박진주가 참석했다.

특히 강소라는 이날 수상소감으로 “상을 받은 기쁨을 춤으로 표현하겠다.”고 입을 뗀 후 흔들흔들 일명 ‘짱구 춤’을 추고 ‘찌르기 춤’을 추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감사한 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스타일아이콘 어워즈’는 한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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