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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3 2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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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12월 15일 개봉 예정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하반기 화제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한 스릴 넘치는 고공 액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이번에는 톰 크루즈의 완벽한 액션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부르즈 칼리파 고공 액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판 바벨탑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어떤 CG나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낸 톰 크루즈의 아찔한 액션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아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무려 고도 2.4km의 상공에서 촬영, 영화 속 장면만큼이나 위험천만한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오로지 와이어와 두 손에만 의지한 채 지상 최대 높이의 빌딩 외벽을 서슴없이 오르는 것뿐 아니라 90도로 매달린 채 건물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고 지상을 향해 자유자재로 내달리는 등 숨막히는 액션 연기를 쉴 틈 없이 펼쳐 놓는다.

“액션!”이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망설임 없이 허공을 향해 몸을 날리는 톰 크루즈의 모습과 그 아래로 펼쳐지는 두바이의 전경은 블록버스터 역사상 최고의 전율과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놀라운 액션씬을 어떠한 대역이나 CG, 특수효과 없이 직접 연기해 ‘액션의 제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톰 크루즈의 활약과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의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부르즈 칼리파 고공 액션 메이킹 영상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과 흥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LA, 프라하, 두바이, 벤쿠버 등 전세계적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블록버스터 역사상 최고의 장관을 담아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새롭게 시작된 불가능한 임무에 맞선 ‘이단 헌트’의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활약으로 2011년 극장가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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