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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5 2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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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자신을 쏙 닮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정태우는 14일 낮 1시께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2009년 5월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어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게 됐다.

이날 정태우는 2009년 결혼 후 얻은 아들을 동행해 '붕어빵 부자'의 면모를 과시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정태우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 주변에서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아내의 예전 앨범 사진을 보면 아들과 똑같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정태우는 붕어빵 아들 하준군에 대해 “커서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유인즉슨 정태우의 아내가 아이돌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

네티즌들은 "정태우 붕어빵 아들 너무 귀엽다", "정태우 붕어빵 아들 십년 후 아이돌 스타 되겠네", "정태우 붕어빵 아들 부모 닮아 미남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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