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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3 0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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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감 잡았다.”
이승엽(오릭스)이 이틀 연속으로 홈런포를 쏘며 2년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승엽은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4-10으로 뒤지던 7회말 선두타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전날 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 완벽한 타격감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오릭스는 세이부에 5-10으로 패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온종림기자 (www.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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