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9-08 10:10:44
기사수정
▲ 류담

KBS2 ‘개그콘서트’ 달인 팀의 류담(32)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7일 류담의 소속사 비엠엔터플랜은 “류담이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살 연하의 최경은 씨와 결혼한다. 사회와 주례, 축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류담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얼떨떨하네요. 출산의 달인 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담과 예비신부는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당초 2009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일정 때문에 연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의 예비신부는 과거 KBS1 '6시 내 고향' 등에 출연했던 VJ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KBS ‘개그 콘서트’ 최장수 코너 달인 팀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등의 드라마를 통해 정극 연기도 선보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19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