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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4 1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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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런닝맨'방송캡쳐/유정은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에서 두건을 쓰고 나오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야외 촬영에서 유재석은 얼굴 옆면을 모두 가리는 두건을 착용한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착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재석만 유독 착용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유재석이 방송에서 두건을 착용하는 것은 그의 피부가 약해 자외선에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반점 등 피부 트러블이 생겨 이를 막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얼굴을 가리고 두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난히 피부가 약한 유재석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야 하는 야외촬영에서는 눈,코,입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고 나오는 것.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약했구나 몰랐네”, “역시 자기관리가 확실한 유재석!”, “많이 덥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유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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