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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3 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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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조여정-임수향-서지혜, 레드카펫 위 '여신강림'
[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조여정,임수향, 서지혜 등 여배우들이 'SDA' 레드카펫을 빛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DA2011)'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세계 37개국에서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중 예심을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는 배우 류시원과 한고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JYJ 박유천, 백지영, 공현주, 서지혜, 손현주, 김미숙, 지현우, 조여정, 황선희, 민효린, 임수향, 최다니엘, 정겨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스타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우리의 문화를 사랑하는 한류 팬들이 프랑스, 루마니아, 페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 글로벌 드라마 축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를 함께 즐긴다. 이밖에도 워커힐 예술단의 '꽃의 전설', 가수 백지영과 최근 일본에 진출한 걸그룹 티아라와 비스트의 축하공연이 펼쳤다.

한편 시상식 이후인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상설무대에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내달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국 젠빈천과 '야후 네티즌 인기상'의 수상자 중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시아오통 위와 대만의 만슈 지엔이 팬 미팅을 갖는다. 또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CBS, BBS, WBS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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